오래전부터 혜민스님 팬입니다.
스토리소식 받기 꽤 오래되었는데,
하루에 하나씩 좋은생각을 배달해 주십니다.
최근에 소식 좋았던 글 2 가지입니다.
"내가 정말로 좋아서 시작한 일도 하다보면
그 안에 내가 싫어하는 일들이
섞여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좋아서 시작한 일이기에 계속해서
좋기만 할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그 일안에 싫은 것보다 좋은 것이 많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과거가 나를 붙잡고 있기 때문에
내가 힘든 것이 아니고
내가 과거를 자꾸 떠올리며 머물기 때문에
힘든 것입니다.
과거를 그냥 가만히 내버려둬 보세요.
자기가 알아서 강처럼 흐르게...
진정한 나는 기억의 강이 아니고
그 흐름을 강 밖에서 고요히 보는 자입니다."
출처: 혜민스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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