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고양이 화장실용 모레를 물에 녹는다고 소비자 속여 팔아, 소비자는 하수구에 버렸는데 물에 녹지 않아 막힘.
때문에 저층세대 거실까지 넘쳐나는 사고 발생,
모래 및 우드를 세탁실 배관에 버린 것이 원인,
저층 세대의 침수 원인이 참 기가 막힐 노릇이군요.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배출할 것을 권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조심하셔야겠어요.
꽉 막힌 배관,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이하 모두)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와 우드는 절대 녹지 않습니다." 라고 경고장에 붙어 있네요.
"반드시 종량재 봉투에 담아 배출"하라고 하네요.
이제부터는 잘 지켜야겠어요.
물론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요.
귀엽다고 키우시는 것은 뭐라 할 일은 아닙니다만 공공의 적이 되어서는 안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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