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운명은 한 두 해 나온 말이 아니죠.
지구 운명을 뜻하는 운명의날 시계가 자정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어요.
운명의 날 시계를 관장하는 미국 핵과학자 회보의 의하면 운명의 날 시계가 2011년을 기준으로 1월 14일 11시 54분으로 맞춰졌던 분침을 1분 앞당겨 자정 5분 전으로 근접한 11시 55분으로 조정했다고 하네요.
1분 앞당긴 이유에는 핵무기 감축 노력이 안되고 있고, 최근 급변하는 기후에 효과적인 대처를 못한 것과 기타 종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했다고 하는데요
단 5분밖에 남지 않은 지구 운명이라니 끔찍하긴 하네요 ㅡ.ㅡ;
그나마 다행인것은 실제 5분이 아니라
지구 나이에 비례해 계산한 것이라 실제로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남아 있지만,
왠지 너무 짧게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
어쨌든 환경보호와 지구에 살아가는 모든 인류와 생명체에 우리가 어떻게 대해야 올바른 길인가를 생각해볼 일이네요
정리: 지구의 탄생과 끝을 시간에 비유한 것이 '지구 운명의 날 시계'
11시 55분은 지구의 마지막이 5분 남았고 이 5분은 지구의 탄생 역사에 비춰 계산 해야 하므로 실제 남은 시간은 상당히 길다. 단, 핵전쟁 및 외부 생명체 침입, 재난, 여러가지 환경 요건을 따져 봐야 함.
후손을 위해 환경파괴, 전쟁 등 인간이 할 수 있는 노력은 최선을 다 해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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