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한 패변에 자리잡은 아트 조형물이랍니다.
CCTV가 한 20여개가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을 집중 감시? 하고 있습니다.
구부정한 모습이,
마치 괴물의 머리가 사람들을 집어 삼킬 듯이 노려보고 있네요.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대충 세어보니 20 여개 CCTV 카메라입니다.
정말 놀라운 작품입니다.
현대인들은 어딜가든 CCTV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비판하는 작품 같기도 합니다.
지나가는 행인, 여행객들이 CCTV를 보고 쳐다보고 있네요.
재미있은 것은 이 모든 CCTV 카메라들이 실제 촬영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 예술작품은 현대의 과학발달로 인한 이기의 뒷모습인 사람들의 불란심리와 과도한 개인정보 유출의 폐해 등을 투영한 작품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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