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게 맛이 좋지만 킹크랩, 홍게, 대게 서민들이 먹기엔 여전히 비싼 해산물

올해는 추석 앞 두고 서해 꽃게잡이가 모두 만선이였다고 한다.
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산란기가 끝나 금어기가 풀렸기 때문인데...
아무리 만선이라고 하더라도 게는 역시 서민들이 먹기엔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금어기 동안 암게는 알을 품고 있어서 혹시라도 잡히더라도 놓아주어야 한다.
잡으면 불법이다.
수게는 하얀 속살과 단맛이 일품이다.
가을 꽃게 수게 상품성이 좋고 제철이 올해는 5~7월 이었다고 한다.
이유는 해수온도가 1~2도 높았기 때문이란다.
겨울철 먹는 꽃게도 맛있다.
아~
대게, 홍게, 킹크랩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