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4일 목요일

일명 '폭격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B-52 사진 수소폭탄 4개 벙커버스터 등 파괴적인 공격력

일명 '폭격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B-52 사진. 정말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해 보인다.
크기만 해도 짐작이 안될 정도인데...
너비만 56m란다.
길이도 49m
이런 거대한 물체가 하늘에 떠 간다고 생각하니 생각만해도 압도적인 위엄이다.
무게가 무려 221톤이나 된다.

폭탄은 31톤을 적재할 수 있다.



무장능력은 가히 위협적이다.
히로시마 나가사키 투하된 원자폭탄 약 15~16배에 달하는 폭발력을 지닌 24메가톤급 수소폭탄을 무려 4 발이나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지하 방공호 파괴 벙커버스터 탑재, 공대지 핵 순항미사일 등을 탑재할 수 있다.
그래서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 하는 전략무기 중 하나라고 한다.

이 거대한 핵폭격기가 지난 1월 10일 오산 공군기지를 거쳐 한 반도 상공을 비행한 사실이 밝혀져서 떠들석 하기도 했다.

언젠가 한 번 한반도 상공을 날았으며 이번이 두 번째.

이 무시무시한 녀석 B-52폭격기는 오키나와 기지에서 약 4시간 정도면 한반도에 도착한다고 한다. 유사시 말이다.
김정은의 잘못된 선택이 없기를...

파괴적인 공격력을 지닌 폭격기의 실제 사용이 없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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