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치석이 떨어지는 꿈을 꿨어요. 해몽 부탁드려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치석이라는 것을 인지한 것은 아니고요.
꿈속에서 뭘 먹다가 돌을 겁나 큰 것을 씹었는데 순식간에 치석으로 바뀌어서 이빨 속에서 치석이 후두두 두둑~ 떨어지고 이빨이 개운해진 것입니다.
꿈이 참 기이하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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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했고요.
그런데 치석이 꼴랑 하나 떨어진 것이 아니고 무슨 초록색 오물 같은 것들이 이빨 속에서 콰르르~~ 하고 다 쏟아졌어요. 그리고 말끔해졌어요.
배달앱, 배달의 민족(배민)과 요기요 근황. 와 이게 말이 되나요?
음식을 주문하면 배달해 주는 업체가 있지요.
대표적인 대달의민족, 요기요 두 업체 배달비 비교입니다.
누가 더 싸냐 비싸냐의 문제가 아니라 보시면 놀라심.
특정 음식을 거론하지 않기 위해 그냥 음식명만 기재합니다.
스시: 3100 - 5000 (앞에 것이 배민, 뒤에 것이 요기요. 이하 배열은 같음)
족발: 100 - 4000
떡볶이: 8500 - 5000
마라탕: 1900 - 3000
김치찜 500 - 2500
어디가 더 비싸고 싸고 엎치락 뒤치락 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배달비가 너무 비싸지 않나요? 무슨 음식 값 보다 더 비쌉니까?
저는 그래서 배달을 시키지 않습니다.
집에서 요리해 먹거나 나가서 지접 음식점에서 주문해서 먹음.
그러고보니 배달은 주로 야식이 되겠네요.
야식 습관부터 개선해야 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야식이 건강에 좋지도 않고요.
출처 불분명 해외 우편물 조심하세요. 요즘도 신고 건수가 많다네요.
얼마나 많은 인력 낭비입니까?
이런 우편 왜 보내는지...
저번에 받은 재난 문자 두 건입니다.
제가 직접 받은 문자이고요.
이런 악성 우편 보내는 사람들 이유가 뭔지 정말 궁금하군요.
"최근 출처가 불분명한 해외우편을 개봉으로 호흡곤란 등 피해사례 발생"
"도내 출처가 불분명한 해외우편을 19건 수거 조사중"
이후에는 재난문자가 오지 않는데요.
뉴스 보니까 아직도 2천건 넘는 의심 무편들이 온다고 하더군요.
국가 차원에서 방비는 하고 있지만 다들 조심해야합니다.
우편의 위험성은 민간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칩니다.
똑바로 정신 차리고 삽시다요.
사슴의 어원, 유머
사슴이 원래 섯음? 에서 변형된 이름임.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에서도 엽사를 피해서 도망치다가 착한 남자 앞에서 섰음.
가끔 캥거루와 서서 싸우기도 함.
삼풍 백화점 붕괴 사고 요약입니다.
제가 학창시절 갑자기 나온 뉴스입니다.
저녁밥을 먹고 있는데, 서울 모 백화점이 와르르~ 무너졌다는 소식.
충격적이었죠.
아래는 요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