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6일 수요일

배달앱, 배달의 민족(배민)과 요기요 근황. 와 이게 말이 되나요?

 배달앱, 배달의 민족(배민)과 요기요 근황. 와 이게 말이 되나요?



음식을 주문하면 배달해 주는 업체가 있지요.

대표적인 대달의민족, 요기요 두 업체 배달비 비교입니다.

누가 더 싸냐 비싸냐의 문제가 아니라 보시면 놀라심.

특정 음식을 거론하지 않기 위해 그냥 음식명만 기재합니다.


스시: 3100 - 5000 (앞에 것이 배민, 뒤에 것이 요기요. 이하 배열은 같음)

족발: 100 - 4000

떡볶이: 8500 - 5000

마라탕: 1900 - 3000 

김치찜 500 - 2500


어디가 더 비싸고 싸고 엎치락 뒤치락 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배달비가 너무 비싸지 않나요? 무슨 음식 값 보다 더 비쌉니까?


저는 그래서 배달을 시키지 않습니다.

집에서 요리해 먹거나 나가서 지접 음식점에서 주문해서 먹음.

그러고보니 배달은 주로 야식이 되겠네요.

야식 습관부터 개선해야 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야식이 건강에 좋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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