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미스코리아 2013 성형 논란,성형부위 제출~

5~6월 장미가 화사하게 피는 계절을 맞아 미스코리아 대회가 펼쳐지죠.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꽃중의 꽃 하면 장미 아니겠습니까?
인간의 꽃은 무얼까?
대표적으로 연상되는 것은 미스코리아 라고 할 수 있겠죠.
외국에는 미스유니버스티도 있는데요.
여성들의 퀸이라고 할 수 있는 미스코리아의 자리!
만약 성형으로 얼룩진 미,각선미 라면 어떨까요?
그래서 한 때 성형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토론도 했지요.
성형을 한 여성은 미스코리아 출전할 자격이...

 없다 VS 있다

이런 토론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과거에는 TV로 미스코리아 열풍이 대단했습니다.
대회 전에 모습들과, 대회하는 날 시청률도 대단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개인적으로 2013년 이후로는 관심 밖의 일이 되었습니다.
요즘 주위의의 여성들, 부득이 도시의 젊은 여성들을 찾을 필요없이 시골의 여성들분만 하더라도 주위에 아는 지인들은 다들 왠만해선 한 두군데 하는 것이 성형술인데요.

그렇다면 정말 자연미인을 뽑을 수 있을까요?

어쨌든, 저는 이쪽 저쪽 입장도 아니고 성형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도 없습니다.
남자는 잘보이고 싶고,여자는 예뻐 보이고 싶은 욕망은 가장 기본적인 욕구 아니겠습니까?
현대는 의술의 기하급수적인 발달로 인해 시골의 조그만 병원에서도 성형술을 할 정도로 보편화된 마당에 어떤 것이 옳은가 판단하는 것도 솔찍히 혼란스러운 세상입니다.

하여간 성형논란과 더불어 성형부위도 제출한다고 들었는데 2013년 이후로 TV에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본 적도 없고, 요즘에는 많이 축소되었다면서요?
대회는 보지 못했는데 가끔 연예 오락프로에 보면 몇 년도 미스코리아라면서 나오는 것 보면 세월이 많이 변한 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의 명성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에 유명했던 사진이죠.


2013 성형 논란_ 판박이처럼 똑같이 같은 병원에서 성형했냐는 비난을 받았던 추억의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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