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커뮤니티를 보니 댓글이 엄청 달린 뜨거운 한한 이슈가 하나 있었네요.
글을 올린이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퇴사할 때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에서 고소했다는 것인데요.
이것만 들어보면 '당연한 것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어떤 상황인지 요약해봤습니다.
이것은 언제까지나 글쓴이의 주장을 요약한 것이니 제 주장은 아닙니다. ^^;
글쓴이의 주장: 입사 후 엑셀 정리가 엄청 고되고 능률이 떨어지는 일이었음. 그래서 본인의 재능을 발휘해서 엑셀에 좀 마법을 부림. 자신만의 로직을 만들어서 이 저능률의 엑셀 작업을 획기적으로 시간을 단축 시킴. 하루에 대 여섯 시간? 이런 작업을 두 세시간으로 단축시킴. 그렇게 한 이유는 회사에서 지시한 것도 아니고, 능률을 위해서임. 그렇다고 이런 로직을 꾸미는데 회사에서 금전적 보상이나 뭔 혜택을 준 것도 아님.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임.퇴사를 할때 백업을 다 만들고, 퇴직금 등 복지 등 트러블이 있어서 인수인계는 다 하고 자신이 만든 로직만 삭제함, 기존 작업들은 그대로 보존. 어떤 문제가 발생했냐면 새로온 직원이 과거 방식대로 해야 하고, 퇴사자가 한 방식대로 할 수 없게 되자 회사에서 고소함.
내 생각: 회사랑 법이 참 웃기는 짜장 아니냐? ^^
나도 법적으로 회사 입장이 맞을 거라고 생각은 함.
하지만, 윤리적으로나 합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어이 없는게 왜 이게 회사가 고소하고 회사가 승소해야 하는 사건이냐는 것임.
이 사건 결과는 아직 어찌 되었는지 모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 글을 보신 다른분의 생각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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