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2026년 제6회 고흥유자축제 총정리 (11월 12일 부터 15일 4일간 개최)

올해 열리는 제6회 고흥유자축제는 전남 고흥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를 주제로 열리는 가을 축제입니다. 유자밭 산책부터 유자청 만들기, 지역 먹거리, 콘서트, 야간 빛정원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나 가을 여행지로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2026년 제6회 고흥유자축제 총정리 (11월 12일 부터 15일 4일간 개최)
사진 출처: 예전에 고흥 유자축제에서 받아온 사진


1. 축제 기간과 기본 정보

축제 기간

2026년 11월 12일(목) ~ 11월 15일(일)

총 4일간 개최


축제 장소

전라남도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 701-7번지 일원

고흥유자축제장


입장료

무료 (일부 체험·먹거리 유료)

일반 관람은 무료이며, 체험 프로그램과 음식·상품 구매에는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

관광정보 안내 기준 10:00~22:00

세부 프로그램마다 운영 시간이 다릅니다.


문의 전화

061-830-5442

출처: 고흥유자축제 공식 홈페이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축제 안내, 한국관광공사 


2. 축제 위치와 찾아가는 방법

축제장은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의 유자 재배 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유자밭과 축제 공간이 어우러져 농촌 풍경을 감상하면서 여러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흥유자축제장 또는 전남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 701-7

고흥유자축제

공식 홈페이지 교통·주차 안내

셔틀버스도 운행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축제 기간인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셔틀버스 운행 계획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 고흥읍 노선: 고흥읍사무소·고흥군청 ↔ 축제장

- 풍양면 노선: 농업기술센터, 죽시소재지, 축제장, 소금공장, 당두승강장 등 연결

- 고흥읍 노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운행 간격과 정류장별 시간은 현장 운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출발 전 공식 교통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어떤 행사가 열리나요?


① 유자청 만들기와 유자 체험

고흥 유자를 활용해 유자청을 만들고, 유자 수확 체험 등 유자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체험별 참가비와 접수 조건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정보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② 유자밭 산책과 포토존

유자밭 탐방로, 유자전망대, 사진 촬영 공간 등이 준비됩니다. 가을철 노랗게 익어가는 유자와 농촌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정보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③ 유자 콘서트와 야간 공연

11월 12일에는 개막식과 축하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멀티미디어 드론쇼와 야간 빛정원, 유자밭 공연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④ 고흥 향토 음식과 유자 특산물

고흥 음식페스티벌, 유자 생과 판매장, 지역 특산품 장터 등이 운영됩니다. 유자 음료와 유자 활용 음식뿐 아니라 고흥의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4. 입장료와 체험비는 얼마일까요?

일반 관람은 무료지만,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인 것은 아닙니다.

항목 비용 안내

축제장 입장 무료

공연 관람 축제 공식 안내상 별도 입장료 없음

유자 따기 체험 일부 안내 자료 기준 1인 10,000원

유자청 만들기·유자 스파 개별 요금 확인 필요

음식·음료·특산물 구매 구매 금액에 따라 별도 부담


유자 따기 체험비는 안내 자료에서 1만 원으로 소개되고 있지만, 실제 참가 조건이나 예약 여부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체험을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사전에 확인해 주세요.


5. 방문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

- 공연이 목적이라면: 개막일인 11월 12일의 축하 콘서트 일정을 확인하세요.

- 사진 촬영이 목적이라면: 낮에는 유자밭과 전망대, 저녁에는 야간 조명 공간을 둘러보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 가족과 함께라면: 유자청 만들기나 수확 체험 등 참가 조건을 미리 확인하세요.

- 차량으로 이동한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 안내를 확인하세요.

- 방문 전날에는: 날씨와 행사별 시간 변경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 안내 바로가기

고흥유자축제

 https://www.goheungyuja.com/

제6회 고흥유자축제 공식 홈페이지

전체 행사 일정, 프로그램, 행사장 지도, 교통 및 주차 정보

한국관광공사 축제 안내에서도 기간과 입장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고흥유자축제 안내


정리하면, 제6회 고흥유자축제는 2026년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에서 열리며, 일반 입장은 무료입니다. 유자 체험과 지역 먹거리, 공연, 야간 경관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니, 방문 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세부 일정과 주차 정보를 확인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2026년 10월 20일 화요일

이효리 완두콩 사건으로 알아보는 유기농 표시 조건 3가지(ORGANIC)

지난 봄에 어머니랑 밭에서 완두콩 따는 시즌에 반바지로 가서 4시간 동안 일하다가 그날은 몰랐는데 다음날 새벽부터 가렵고 발갛게 올라오더라고요. 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의사선생님이 피검사 했어요. 이렇게 많이 물리면 바이러스 걸리면 주사 맞고 생고생 한다고요. 그래서 검사 결과를 보니 다행히 바이러스는 안 걸렸는데 다리랑 팔이 완전 엉망이였죠. 연고 주셔서 계속 발랐는데 제 피부가 약해서 지금 5개월 넘게 지났는데도 흉터가 많이 남아 있네요. 제가 완두콩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갑자기 정말 웃지 못할 코미디같은 사건이 떠오르네요.

제가 산밭에서 기르고 수확한 완두콩 사진

제가 산밭에서 기르고 수확한 완두콩 사진

제가 산밭에서 기르고 수확한 완두콩 사진

제가 산밭에서 기르고 수확한 완두콩 사진

제가 산밭에서 기르고 수확한 완두콩 사진
위 다섯 장의 사진 모두 제가 산밭에서 기르고 수확한 완두콩 사진입니다.


지금은 폐업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주댁 이효리 사건 관련입니다. 일명 유기농 완두콩 팔이 사건 ^^;

유기농이 무엇인지 일단 정의부터 알아볼까요?

유기농산물이란?

1.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

2. 3년 이상 연속적으로 유기농법을 해 온 토지에서 생산.

3. 정부 또는 정부가 하가한 기관에서 인증.


이 세가지 요건이 맞아야 함.


유기농 인증마크 오가닉 'ORGANIC' 표시. 농림수산식품부

그래야 유기농(오가닉: 'ORGANIC')표시 가능.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내주는 마크임.


위반시 어떻게 되나?

최고 3천만원 3년이하 징역.

그럼 유기농으로 키웠지만, 인증 못 받으면 '친환경 표시'를 하면 불법 아님.


그런데 제주도에 신혼살림을 차린 소길댁 이효리가 이런 법적 문제를 알고 블로그에 글을 올려 콩을 팔았을까요? 

돈이 아쉬웠을까요?

국민 걸크러쉬인 연예인이 콩 팔아서 얼마나 번다고~~~ ㅋㅋㅋ


저는 이효리를 딱히 싫어하거나 좋아하지도 않아요.

'연예인으로서 파워풀하고 리더쉽있고 잘 한다.'

뭐 그정도의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 이 사건은 정리해볼까요?

2014년 11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키운 콩 팔고 있다"고 글 올림.

시장에서 30분만에 완판,

이걸 본 어느 네티즌인지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신고함.

신고 꼬투리는 "유기농"이라는 문구 때문이에요.


가수 이효리는 당시 어떤 상황이였을까?

제주에 집을 짓고 전원 생활을 하고 있었음.

그러면서 '콩 농사'도 했음.

자신이 직접 수확한 콩을 장터에 나가 팔았음.

금전적 이득이라기 보다는 '체험' 정도로 생갈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번돈은 아마 기부한다고 했던 것 같음)

왜냐하면, 이효리라는 가수가 콩팔아서 돈벌어봐야

돈벌이가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알 것 같은 상황 아닌가요?

여기서 핵심은 '유기농 팻말'을 걸고 팔았다는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설에 오른 것이고, 커뮤니티나 SNS에 유명해졌죠.


구설에 오른 후 어떻게 되었나?


같은해 12월 두 번째 소환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정말 웃기지 않나요? 

이효리는 "모르고 한 일이나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라며 거듭 사과한다"는 글을 올리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위원회 조사받고 있다"고 글 올림.

그리고 집 앞 텃밭 토양조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진짜 코미디 아닌가요?


그 이후에 결과가 없음.

그 뒤 풍문은 그냥 원만히 해결되었다는둥, 벌금 좀 냈다는 둥~~


이 사건으로 좋은일 하려고 했던 이효리를 그냥 쥐잡듯이 잡아버림.

유기농파문은 대서특필인데, 결과도 대서특필해서 알려줘야지.

안그래요? 결과가 있을건데 연예인 누가 어쨌다더라 저쨌다더라는 대서특필 하면서 결과는 커뮤니티에서 묻혀짐.


그때 이효리 좋은일 한 번 해보려고 했다가 당한일 생각하면 얼마나 허망했을까요? 

정말 많은 연예인들이 겪지 않아도 될 수모를 겪기도 하고, 연예인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많지요. 하지만 이효리의 경우는 고의성도 없고 자기는 농약을 치지 않았기에 그냥 유기농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많았을 것이란 거죠. 전문 농사꾼도 아니고 연예인이 콩 심는 체험학습 한 상황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그녀의 말대로 항상 신중하게 해야 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뭘 하든간에 말이죠.


법적인 구속력을 떠나서 이건 이효리씨에게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개도의 안내장등으로 마무리지었어야 할 일이고 유기농에 대해 알려주고 텃밭 토양조사까지 들어가고, 두 차례나 조사받고 할 일이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26년 10월 10일 토요일

웃지 못할 혈압의 장난, 백의 고혈압 VS 가면 고혈압

이번에 다룰 내용은 정말 코미디 같은 현상인데요. 그렇다고 쉽게 웃고 넘길 일도 아닙니다. 제가 딱 그런데요. 병원만 가면 기분과 감정 등 모든 것이 집이랑 별반 다름이 없는데 집에서는 정상인데 병원에서만 혈압이 높아요. 의사들은 그렇다면? '백의 고혈압' 주의 하라고 하는데요.

건강검진이나 병원 진료 때만 혈압이 높게 측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백의 고혈압(White Coat Hypertension)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병원에서는 정상인데 집에서 측정한 혈압이 높게 나오는 경우는 가면 고혈압(Masked Hypertension)이라고 부릅니다.

제가 늘 그랬는데, 처음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런 현상을 그 동안 의사들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026년 10월 8일 방송을 봤는데 이게 나오더라고요. 참 신기하지요?

저는 안 그런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백의 고혈압은 의료진을 만나는 긴장감 때문에 진료실 혈압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가면 고혈압은 평소 생활 속 스트레스나 생활습관의 영향으로 가정 혈압이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압 관리는 병원 측정 결과만 믿기보다 가정용 혈압계로 꾸준히 측정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같은 시간대에 반복 측정하면 자신의 실제 혈압 상태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진료실 혈압만 높다 → 백의 고혈압 의심

 ✅ 집에서만 높다 → 가면 고혈압 의심

 ✅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가정혈압과 진료실 혈압을 함께 확인하기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인 혈압 측정이 건강관리의 첫걸음입니다.

웃지 못할 혈압의 장난, 백의 고혈압 VS 가면 고혈압
출처: 20261008_104029_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무쪼록 혈압 관리 잘 하시고 건강 잘 지키세요. 그리고 몸에 이상 있기 전에 꾸준히 관리를 잘 해야 100세 건강시대입니다.

2026년 10월 8일 목요일

10월 가을 축제, 전라남도, 나주 영산강 축제, 담양, 목포, 화순, 함평, 강진 등 일정입니다.

 요즘 가을 축제 시즌이 시작되었어요. 전라남도는 대표적으로 6개 정도로 추려봤습니다. 축제가 워낙 많다보니 작은 축제는 제외합니다.

10월 가을 축제, 전라남도 가볼 곳
사진출처: KBS

나주 영산강 축제 10/7~10/11
담양 국가유산야행 10/9~10/10
목포 항구축제 10/16~10/18
화순 고인돌 가을꽃축제 10/16~10/25
함평 국향대전 10/23~11/8
강진 춤추는 갈대축제 10/24~11/1

요즘 날씨가 좋아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가실 분들은 모두 안전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뮤직뱅크 소주밤 진짜 G.C 해머(지상렬) 출연!!

살림남에서 같이 노래 부를 사람 찾아다니더니 다 까였음. 그러디가 마이티마우스 작업실에 무작정 찾아가 협업 성사시킴. 그리고 진짜 뮤직뱅크에 출연함.

이게 짜여진 스토리라 해도 좀 코믹했다. ^^

뮤직뱅크 소주밤 진짜 G.C 해머(지상렬) 출연

뮤직뱅크 소주밤 진짜 G.C 해머(지상렬) 출연

뮤직뱅크 소주밤 진짜 G.C 해머(지상렬) 출연

뮤직뱅크 소주밤 진짜 G.C 해머(지상렬) 출연

뮤직뱅크 소주밤 진짜 G.C 해머(지상렬) 출연

뮤직뱅크 소주밤 진짜 G.C 해머(지상렬) 출연

뮤직뱅크 소주밤 진짜 G.C 해머(지상렬) 출연
사진: 뮤직뱅크

지상렬은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G.C 해머 컴백 프로젝트'를 통해 20년 만에 래퍼 G.C 해머로 복귀했고, 마이티마우스의 신곡'소주밤' 피처링에 참여한 뒤 KBS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상렬이 오랫동안 꿈꿔온 목표였으며 2026년 9월 18일에 성사됐습니다.

초간단 요약:
 G.C 해머(지상렬) → '소주밤' 피처링 참여 → 뮤직뱅크 출연 꿈 실현 → 20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 복귀.

2026년 10월 6일 화요일

낭비가 습관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대한민국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낭비’입니다. 우리는 풍요 속에 살고 있지만, 그만큼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자원이 많습니다. 옷장은 가득 차 있는데도 입을 옷이 없다고 말하며 새 옷을 사들이고, 식당에서는 음식을 주문해 절반도 먹지 않고 남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반찬은 손도 대지 않은 채 그대로 버려지고, 뷔페에서는 욕심껏 담아 놓고 결국 상당량을 남기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 습관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의 자원 낭비로 이어집니다. 생산 과정에서 투입된 노동과 에너지, 환경에 미치는 부담까지 고려하면 낭비는 심각한 사회적 손실입니다.

대한민국 소비와 낭비의 대가
이미지: AI 생성. 대한민국 소비와 낭비의 대가


낭비를 줄이는 것은 단순히 절약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필수 과제입니다. 옷은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고 오래 입을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하며, 음식은 먹을 만큼만 주문해 남기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뷔페에서는 욕심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적당히 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원을 아끼는 것은 곧 환경을 지키는 길이며,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사회를 물려주는 방법입니다. 우리 모두가 낭비를 줄이는 생활을 실천한다면, 대한민국은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26년 10월 5일 월요일

윤어게인 세력이 공소기각을 원하는 이유

윤석렬의 대통령 임기도 못 채우고 탄핵되어 많은 재판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윤석렬이 다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외치고 있는데,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재명 대통령이 된 후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윤어게인 세력이 공소기각을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윤어게인 세력의 공소기각 주장

이미지: AI 생성. 윤어게인 세력의 공소기각 주장 이유


1. 내란 혐의 자체를 부정

지지자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권력의 최정점에 있었기 때문에 내란을 일으킬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실제 내란은 다른 정치인들이 저지른 것이라는 식으로 책임을 전가하며, 유·무죄를 따질 필요 없이 공소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합니다.


2. 계엄 정당성 주장

윤어게인 세력은 12·3 비상계엄을 ‘정당한 조치’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계엄을 근거로 한 내란 혐의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공소기각이 타당하다고 강조합니다.


3. 법적·절차적 문제 제기

일부 지지자들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권이 없으므로 이번 공소 자체가 성립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법원이 유죄·무죄를 판단할 것이 아니라 공소를 기각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정치적·상징적 의미]

윤 전 대통령의 복권과 정치적 재기를 염두에 두고 “공소기각”을 외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법적 판단을 넘어 정치적 지지와 상징적 의미를 담은 구호로도 작용합니다.


즉, 윤어게인 세력은 내란 혐의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 계엄은 정당했다 → 공수처 공소권 무효 → 윤석열 복권 필요라는 논리 구조로 공소기각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2026년 10월 4일 일요일

비운의 세대, 1977년생, 막힌 결혼의 꿈

 좀 특별한 세대, 바로 1977년생입니다만!!

오늘 다룰 주제는 좀 무겁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나이대의 남성 이야기입니다. 어떤이들은 능력탓이라고 할 수 있지만, 국가가 자행한 산아정책이 웃지 못할 피해자들을 만들었으니, 그 대표적인 출생아가 바로 1977년생들입니다. 광범위하게 따지면 1970년대~80년대 초에 걸친 산아제한정책으로 국가가 원한 결과 보다는 남녀 성비의 큰 격차를 만들어 버린 꼴이 되었으니 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비운의 세대, 1977년생, 막힌 결혼의 꿈
사진: AI 생성 (비운의 세대, 1977년생, 막힌 결혼의 꿈)

1970년대 후반에 태어난 세대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이들은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을 거친 과거를 경험하고, 정보화 사회와 글로벌화가 확산된 현재를 살아가며, 동시에 미래의 변화까지 맞이할 수 있는 세대다. 어릴 때는 흙장난이나 조선시대에 하던 놀이도 했고, 현재는 로봇과 드론이 전쟁을 수행하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 세대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아픈 현실도 존재한다. 197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정관수술 정책은 출산 조절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로 남녀 성비 불균형을 심화시켰다. 그로 인해 1970년대 후반 출생 세대의 남성들 가운데 상당수가 결혼 기회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구조와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는 남녀 성비가 1.2:1이였다. 지금 시골은 최소 1.5:1이다. 그나마 외국인 여성들이 많이 결혼을 해줘서 이정도다.

결혼과 가족 형성은 사회적 안정과 공동체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특정 세대의 절반 가까운 남성이 결혼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사회적 불평등과 인구 구조의 왜곡을 보여준다. 결국 이 세대는 시대적 혜택과 동시에 구조적 불운을 함께 짊어진 세대라 할 수 있다.

세계는 지금 군비 경쟁. 하지만, 신무기도 아닌 것, 이게 진짜 국가 안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가의 존망과 직결 되는 아주 중요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세계 종말에 대비한 프로젝트라 해도 해석이 합당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빙빙 돌리지 않고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종자의 멸종을 방지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입니다.

세계 종자 보존창고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약 130만 종 보관)와 한국 봉화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약 10만 종 보관)가 대표적입니다. 두 곳 모두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인정한 국제적 시설로, 전쟁·기후위기·재해 상황에서 인류 식량 안보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합니다.


📌 수치화된 핵심 정보

스발바르 저장고: 해발 130m, 내부 온도-18°C,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종자 기탁

백두대간 저장고: 국내 최초 야생 식물 종자 전문 보존 시설, 국제적으로 인정된 2곳 중 하나

세계 주요 종자 보존 창고, 한국 봉화에도 있다.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대한민국 경상북도 봉화군 두 곳.


✍️ 내 경험담

작물학과 유전학을 전공했던 제 경험을 떠올리면, 이 분야는 정말 끈기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실험실에서 씨앗 하나를 분석하고 교배하는 과정은 몇 년씩 걸리기도 했고, 실패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종자 연구가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는 사실을 몸소 느꼈습니다.

몇 년 전 북유럽 여행 TV 프로그램에서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를 방문했을 때, 제가 ‘국제종자저장고’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안내 영상을 통해 그 규모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130만 종 이상의 씨앗이 -18°C의 저온에서 보관되고 있었고, 해발 130m에 위치해 해수면 상승에도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단순한 창고가 아니라 인류의 미래를 위한 ‘생명 보험’이라는 말이 실감났습니다.

한국에도 비슷한 시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바로 경상북도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있는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입니다. 봉화군은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지만, 시드볼트를 민간인이 출입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여서 아쉽기는 했네요. 이곳은 스발바르와 달리 야생 식물 종자를 중심으로 보관하며, 현재 10만 종 이상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어떤 TV 프로그램에서 방문했을 때는 내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안내센터에서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로 사라져가는 식물을 지키기 위해 씨앗을 보존한다는 설명을 들으며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확보해야 하는 것이 종자라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씨앗이 없다면 농업은 시작조차 할 수 없고, 식량이 없으면 사회는 유지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나라에서 종자학과나 유전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더 우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학창 시절 수많은 밤을 연구실에서 보내며 느낀 것은, 이 분야가 단순히 학문적 호기심을 충족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 생존을 위한 필수적 기반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조직배양이라는 실험실에서 대학시절 청춘을 보냈습니다.

결국 종자 보존창고는 단순한 저장소가 아니라, 우리가 매일 먹는 쌀 한 톨, 감자 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 주는 상징적 공간입니다. 앞으로 기후 위기와 전쟁, 자연재해가 더 잦아질수록 이런 시설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